어제 도시락
한여름 도시락은 맞있어! 7월 28일의 도시락 7월 28일의 도시락 아침 6시 반, 여느 날처럼 부엌 불을 켜며 하루를 시작했지라. 딸내미 출근 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싸려면 조금 부지런해야 허거든. 오늘은 속이…
한여름 도시락은 맞있어! 7월 28일의 도시락 7월 28일의 도시락 아침 6시 반, 여느 날처럼 부엌 불을 켜며 하루를 시작했지라. 딸내미 출근 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싸려면 조금 부지런해야 허거든. 오늘은 속이…
고마운 하루! 고마운 하루, 딸을 위한 도시락 고마운 하루, 딸을 위한 도시락 이른 아침, 부엌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오늘은 유난히도 따뜻하더라고요. 딸내미 출근시간에 맞춰 일어나는 건 이젠 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시골로 올라온 가지! 아빠의 도시락 일기 - 할머니댁 가지 편 할머니댁 가지로 만든 따뜻한 도시락 며칠 전, 시골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텃밭 구석구석 돌보시던 할머니께서 "이거 서울 가서 먹어보소잉~" 하시며 한…
처음 싼 도시락통 첫 도시락통, 소고기와 복숭아 처음 사용하는 도시락통에 담은 따뜻한 한 끼 아이고, 오늘은 딸내미가 오빠한테 도시락통 선물 받았당께? 까만 바탕에 꽃무늬가 곱디곱은 게, 참 정이 담긴 도시락이더라.…
오늘의 도시락 이야기 [아버지의 점심 도시락 일기 - 김치볶음밥에 담은 마음]새벽 공기는 아직도 한기가 남아있다. 이불 속 딸애 얼굴은 천사처럼 고요한디, 아빠는 벌써 부엌에 불을 켜부렀다.오늘은 뭔가 든든하고 맛깔난 걸…
맛나게 먹으라 오늘 점심 도시락이여~ 오늘 점심 도시락이여~ 오늘도 새벽부터 일어나가꼬 딸내미 도시락 챙겼당께요. 어제보다 날씨가 푹푹 찌는디, 상큼하고 시원한 거 땡기것드라구요. 오이소박이, 닭가슴살 샐러드, 그랑께 김치 유부초밥 싸줬지라. “아부지~…
좋은 아침! 오늘도 딸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 오늘도 새벽 공기가 유난히 선선했습니다. 창문을 조금 열어두니, 이슬 맺힌 바람이 살며시 거실로 스며들더군요. 딸아이 출근 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싸기 위해 부엌으로 향하면서,…